한컴MDS의 자회사인 한컴모빌리티는 NH투자증권 PE본부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년 10월 6일 밝혔다.

지난해 2월 한컴그룹에 인수된 한컴모빌리티는 국내에서 유일한 사물인터넷(IoT) 공유주차 기업이다.
IoT 센서를 통해 주차공간의 실시간 입·출차를 감지하여
정확한 주차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공유주차 플랫폼 `파킹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파킹프렌즈는 수요자들에게 주차공간 정보검색부터 예약,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급자들에게는 주차공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쉽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컴모빌리티는 이번 투자금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주차요금, 운영시간, 근거리 명소 등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예측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모빌리티는 지난해 서울시 IoT 공유주차 기업으로 선정돼 14개 자치구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앞으로 경기도 31개 지자체 및 6대 광역시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최천우 대표는 “앞으로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서비스가 확장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이용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컴모빌리티에 투자한 NH PE는 2018년 이후, 적극적인 투자와 펀드 라인업 다변화를 통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SK디앤디, 동양매직 등 성공적인 투자성과를 남기며 국내 금융계 사모투자펀드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