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바우처 사업은 의료, 제조, 교육, 금융, 출산업, 어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신청하여 반도체 결함 자동 검사, 패션 가상 피팅, 하수관로 진단, 차량 외관 관리 등을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15개 기업 선정하였다.
인공지능 솔루션을 등을 제공하는 기업(공급기업)과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기업(수요기업)간 매칭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바우처’ 사업에 3차 추경을 통해 560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2020년 6월 11일 밝혔다.